경기도 수원시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'하수 재이용 사업'을 추진합니다.
이 사업은 120만 수원시민이 하루에 쓰는 물의 85%에 이르는 하루 32만5천 톤의 하수를 정수해 수원시와 인근 도시의 기업에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것입니다.
이는 기존 세계 최대 하수 재이용시설인 경북 포항의 시설보다 3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.
수원시는 2025년까지 하수 재이용시설을 건립해 가동하면 매년 390억 원의 공업용수 판매이익을 얻고 5천45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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